창조과학에 관한 간단한 나의 고찰
이번에 창조과학들에 대해서 찾아봤을 때, 창조과학은 굉장히 많은 욕을 먹고 있었다. 어찌보면 위에서 말한대로 창조과학은 "진화론의 허구성"에 대해서 많이 다루다보니 그러한 비판을 받는 것 같았다. 또한 "창조과학"이라고 하는 단어 자체가 일반 사람들에게는 아주 모순되고 비과학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할 것 같다고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창조에 관한 것은 결국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보이는 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는 보이는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과학은 애초에 자연, 즉 눈에 보이는 것을 관찰하며 그것에서 만물에 통용되는 법칙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렇기에 보이지 않는 신은 절대로 증명할 수 없을 뿐더러 인간이 신을 증명해내겠다고 하는 마인드는 엄청난 교만이다. 또한 과학에서 생명의 근원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과 같이 빅뱅 이론이나, 작은 미생물에서 생명체가 탄생하였다는 것 또한 믿음이다. 지금 내가 언급한 것은 진화론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생명의 근원의 탄생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다.
결국, 나는 과학은 절대로 생명체의 탄생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생명체의 탄생 전에 무엇이 있었는지 알 수 없고, 단지 여러 가설을 통하여 예측할 뿐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신앙"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생각하고 믿는다.
"하나님의 세계" 학습 목표
나는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이고 중고등학교 수준의 과학은 이미 다 알지만, 나는 새롭게 기독교 관점 하에서 과학을 공부해보려고 한다. 단지 창조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 아닌, 여러 분야에 걸쳐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가 어떠한 원리 하에 움직이는지 과거의 과학자들이 발견해내고 그리고 그 발견들이 뒤집어지고 새로운 이론과 발견들이 나오며 발전하는 과학을 보며 하나님의 크고 광대하심을 공부해보려고 한다. 그러면서 공부하고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며 이 블로그에 올릴 것이다. 주제 포스팅 난이도는 대략 중학교~고등학교 수준으로 예측된다.
"하나님의 세계" 카테고리에서 이어지는 포스팅들은 모두 댓글은 차단하려 한다. 그냥 단지 스스로 "Today I Learned(TIL)" 방식으로 공부해보고 저 혼자 탐구해본 것을 그냥 정리하는 용도로 이 주제를 포스팅할 것이다.
하나님의 세계 시리즈 포스팅의 학습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과학을 하나님이 지으신 천지 만물에서 그의 능력과 위대하심을 발견할 수 있는 도구로서 학습한다.
"하나님의 세계" 목차
하나님의 세계 시리즈 포스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 (Outro)
추후에 올라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 세계가 얼마나 놀랍고 아름다운지"를 깨달아 아시면 좋겠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편 19:1-4)